요즘은 고구마말고 다른 농산물도 웰빙과자라 해서 저런 게 많습니다. 요즘 제과회사 스낵이 50그램에 1000원 정도(세일하면 양대 값으로 대충 그 반) 하던데, 농산물 가공 과자도 대충 그 정도는 하는 것 같더군요.
삐대기, 쫀드기 등 몇 가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찾아보지는 않았어요.
저희 집에서도 가을에 고구마를 수확한 뒤에 그런 걸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텃밭이라 양이 많지도 않아서 나중에는 그냥 삶아먹었습니다.
정식으로 농사지어 고구마를 수확하면 가장 작은 것과 가장 큰 것은 그렇게 못 받는다고 하더군요.
좋은 것들을 공판장에 내고 나면 나머지는 오픈마켓에서 한입고구마라든가 해서 팔든가 가공용으로 파는데,
(옛날에는 한입고구마 이하는 파는 게 아니라 그냥 먹든가, 나물하지 않는 줄기와 같이사료용이었다고 하던데)
가공용으로 파는 걸 저렇게 만들면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런 건 식품가공업 허가가 필요한가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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