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스크린샷.
앞으로 한 주 기온이 꽤 낮습니다.
오늘 최저 기온은 무려 8도.
이날은 유난히 그렇다 해도 다른 날도 14~18도입니다.
낮최고 기온은 21~27도 사이.
상추, 쑥갓이 잘 클 날씨네요.
얼기 전에 파낼 생각으로 가을무를 심는다 해도 8월하순에서 늦어도 9월 초순이 막차였지 싶네요.
올해 고구마를 5월 중순에 심었다고 기억하는데,
좀 있으면 패야겠군요. 전문 농사짓는 분들처럼 실력이 없기 때문에,
좀 늦게까지 알이 굵기를 기다리려 합니다.
지금 시금치를 심으면 이른 봄에 캘 수 있을 텐데
그보단 고구마를 중요하게 보자고 하시네요.
이 동네에선 시금치는 10월말께 심으면 싹이 트기 전에 겨울이 돼버리는 듯.
생각나서 끄적여봤습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텃밭 이야기 > 텃밭 이야기 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http://cooltip.tistory.com/9705 (0) | 2013.10.07 |
---|---|
태풍이 서해로 빗겨가나봅니다. (0) | 2013.10.05 |
한 줄기에 1kg은 나와야 한다니까......? (0) | 2013.10.04 |
주말에 태풍온다네요 (0) | 2013.10.02 |
청도반시가 나오기 시작했군요 (0) | 2013.09.22 |
오늘내일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0) | 2013.09.12 |
비가 시원하게 왔네요 (0) | 2013.08.23 |
내일과 모레 비가 푹 내리고 그 뒤로는 여름치고는 덜 더운 날씨가 될 모양입니다 (0) | 2013.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