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가스비는 많이 나왔지만. ㅠ.ㅠ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지하실에 옮기기 않고 놔둔 다육식물화분이 다 죽지는 않고 여러 개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워낙에 새끼를 많이 쳐서 다 들여놓지 않고 놔뒀는데 안 죽었더군요.
지난 초겨울, 다른 풀 구근을 캐면서 아무렇게나 흙덮어둔 분꽃뿌리마저 안 죽고 싹이 트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어쩌면, 겨울에 정원에 김장비닐을 씌워두면 살아남을 녀석들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원 식물,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두입니다. (0) | 2014.06.14 |
---|---|
칸나싹이 쑥숙 올라오고 있습니다. (0) | 2014.06.11 |
우산이끼 월드 (0) | 2014.06.09 |
또 다른 방울꽃(?) (0) | 2014.05.29 |
붓꽃 (0) | 2014.05.27 |
방울꽃입니다 (0) | 2014.05.25 |
정원에 핀 노란 꽃입니다. (0) | 2014.05.24 |
화단 꽃 가꾸기: 여러 가지 화초 재배법 소개 (0) | 201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