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으로 비오니, 집안이 꿉꿉해져서 장마가 겁날 정도더군요.
(강아지를 기르며 지 좋을 때 알아서 볼일보라고 작은 환기창과 화장실문을 열어놓는 집이라 저녁이 되니 습기가 그냥.. 옷장에 제습제는 필수입니다. 비오는 날에는 그냥 닫아놓아야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한 이 주 마르던 텃밭이 촉촉하게 잘 젖었겠습니다. 정원은 정말 보기 좋고요.
다 익어가는 앵두가 비에 맞아 좀 떨어지는 것 말고는.
방울꽃도 여기 저기서 허리만큼 꽃대를 올리고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에서 현충일 이후 날씨 예보를 잘라왔는데
위가 대전, 아래가 서울입니다. 어째 서울 예보가 더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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