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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대신 화분이 들어간 하우스.. 농촌고령화

하우스 안이라도 이랑을 만들면 몸을 굽히고 일해야 하니 능률이 떨어짐

그래서 아예, 이랑대신 화분열을 세우고, 그렇게 하는 김에 물과 양분을 점적관수하는 설비도 추가.


"1천5백 제곱미터 넓이에 3-4천만 원의 초기 비용"라고 함.


설비비용은 들지만, 높아진 효율로 절약되는 노동력(일손구하기가 어려움), 그리고 고령화로 체력이 떨어지는 걸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MBC 뉴스기사 링크

"땅을 높여라" 고령화가 만들어낸 농촌 풍경 MBC | 심충만 | 2015.09.18





사진으로 보기에 일단 하우스가 크고 높아진 것 같은데..


전에 보니 쪼그리고 앉기가 불편해 앉을 수 있는 바퀴달린 의자도 쓰는 걸 봤다.

그 다음 차례가 이것인 모양.


이 다음은..


수경재배를 하는 데서는 저걸 다 고려해서 시설하는 것 같은데 이제 수경재배가 아니라도 저런 식으로 바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