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기술을 너무 자세하게 핵심까지 공개하는 것 같은 불안까지 들 정도.
좀 된 기사인데, 일단 좋은 소식입니다.
조선일보 [국내산이 돌아온다] 기획 기사. 2017.1.29
- 노폐물 정화해주는 '바이오 플락 기술' 덕분
- 한국 정부는 지난 2011년부터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차원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함께 '사하라 새우 양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알제리 정부가 도움을 요청해 추진
- 가을철에만 나던 생새우, 사계절 생산 가능해져
- 수온 올라가면 그물망 하강시키는 '부침식 가두리' 개발
- 국내 공급 가격이 1㎏당 1만3000원 수준인 수입산보다 10% 정도 저렴
- '저칼로리 고단백' 연어 소비 5년 새 3배 가까이 늘어
- 지난해 10월 국립수산과학원이 전세계 최초로 명태 완전양식 기술 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최근 인공 배양한 명태가 자연 환경에 성공적으로 정착 확인
-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 2년 만에 결실
- 명태가 사라진 이유는 수온 상승이 주원인, 노가리 남획이 일조.
- 저온성 먹이생물 개발
- 방류한 인공 명태, 6개월 만에 돌아와 "기적에 가깝다"
- 해수부는 올해 명태 완전양식 종자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전문생산농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식업자에게 종자를 분양해 2018년까지 상업 생산에 성공하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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