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나 기상청 일기예보를 보니 이렇습니다.
게다가 주중에 비가 두 번이나 왔습니다.
텃밭에 호미질하고 파종하고 비닐덮어야겠네요.
작년에 좀 안 좋아서, 묵은 씨앗을 버리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아까워서 남은 무, 치커리, 열무 씨를 뿌려 보려 합니다.
뭐, 고구마와 생강심기 전에 수확하면 좋고 안 되면 할 수 없지요.
그러고 보니, 호박구덩이도 진즉에 파야 했는데.. 올해는 바빠서 다 잊어버렸습니다.
밑거름을 뭘 줘야 하나..
실어 오기 전에 일단 농협에 몸만 한 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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