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텃밭 이야기/텃밭 이야기 2018

지금까지 가족 텃밭에 심은 것

간단 정리입니다.


작년에 직접 받은 씨앗.. 고추

묵은 씨앗.. 열무, 쑥갓, 호박

구근A, 생강,


그리고 작년에 뿌려 겨울난 것.. 대파, 시금치, 방풍나물.

정말.. 작은 건 소반, 넓어야 밥상 하나 넓이씩밖에 안 되는 ^^


호박은 너무 묵은 씨고, 그 때 완전히 안 익은 게 씨만 어중간하게 굵어진 것이라, 한 줌씩 막 심음.. 하나라도 나면 이파리로 쌈이라도 싸먹게.


작년에 야콘 몇 뿌리 있던 건 결국 캐지 않았습니다. 다 얼어죽었을 텐데, 그래서 올해는 야콘을 심지 않습니다.


이렇습니다.

4월 말에 고구마 한 단만 심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