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작물관련 찾아본 것

풀숲이 된 빈 밭 개간 고구마밭 일구는 이야기글 링크

castpoint 2013. 10. 3. 00:00

일단 링크먼저

http://blog.jinbo.net/Mise_country/25


- 제초제가 필요한 이유

- 요즘은 트랙터가 대세. 경운기는 끝물.

- 저기선 손으로 비닐쳤는데, 다른 곳에 하는 거 보면 비닐쳐주는 기계도 있고, 관리기나 경운기에 연결해 쓰도록 되어 있더라.


- 그 외 순 시세와 재식밀도. 등. 저기선 100주에 4평 쓴다고. 

25주에 1평이면 한 평을 3.3평방미터라 할 때, 대충 3미터 길이 밭두둑 2줄과 그 두둑사이 고랑 1개에 심는다 치면, 주간거리 25센티 정도군.

폭 90센티 이랑이면 3.6미터 길이에 25주.. 거의 15센티로 조밀하네.


: 텃밭에선 1평을 저렇게 계산해보자. 1.1미터에 두 줄로 심고 중간에 고랑 하나라고 치자.

이렇게 좁은 이랑은 텃밭기준이라고 치자. 이랑도 그렇지만 주간거리도 찾아보면 천차만별(15~30 등)인데 기계화한 곳은 규격이 있는 모양이다.

울동네 텃밭만 해도 가지가지.


잡담 조금 더.

평당 25주를 심었을 때, 수확할 때 평당 10KG 나오려면 한 주당 평균 400G 달려야 한다는 얘기군.

고구마 한 개 크기를 생각하면 어렵지 않네 싶지만, 죽어버린 고구마도 있을 테고, 열지 않은 고구마도 있을 테고..
(이렇게 끄적이는 나도 우리 텃밭에서 한 평당 10KG씩이라든가, 봄에 심은 순 한 단당 40KG씩 수확해본 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고 보면 저 KG수확량이 상급기준이 하니라 한입같은 하품과 상한 고구마나 파품도 포함한 것일 테니, 봄에 순값을 만 원 넘게 주면 텃밭이라지만 좀 그렇네.. 역시 텃밭은 교육용, 운동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