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그 외 스크랩/신선농산물 시세, 수급
2011년 동반성장위원회가 두부제조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판로를 잃은 국산콩 산업이 위기 - 농민신문
castpoint
2014. 5. 15. 12:37
농민신문 어제 기사입니다.
“콩 파종 코앞인데 어떡해야 할지…”
콩주산지 전남 무안 농가 ‘한숨’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되면서
거래 확 줄고 가격 하락세 지속
뚜렷한 대책없어 혼란만 ‘가중’
- 무안지역 콩값은 2012년 40㎏들이 한가마에 24만원 하던 것이 올해는 12만원 선으로 반토막
- 이 지역에서는 양파 뒷작물로 콩재배
- 지역 콩생산량의 반을 국산콩 두부제조업자들이 구매했으나, 그것이 끊기면서 농협이 전량 수매. 콩값폭락으로 평가손, 재고 산적.
- 지역농민은 두부제조업 중소기업적합업종 제외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