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갈아 엎는 비용이 지원금보다 더 드는 배추"

castpoint 2014. 11. 12. 00:00

매년 폭락하는데 왜 배추농사를 짓는가하는 기사.



갈아 엎는 비용이 지원금보다 더 드는 배추, 김장철 어떡해? 

배추값 폭락에 밭뙈기 상인까지 '실종'…트랙터·인건비 등 갈아엎는 비용이 정부지원금 2배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입력 : 2014.11.06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110516545445615&MTS


- 배추풍년에 배추값 폭락

- 공급 조절을 위한 정부 지원금보다 갈아엎는 데 드는 비용(트랙터 임대비)이 더 많이 듬

- 그래도 겨울나는 작물을 재배하려면 엎어야 함.


그럼에도 배추농사를 짓는 이유

- 인건비가 적게 듬

- 재배기간이 짧아 (예를 들어 남부지방은) 마늘 양파를 짓기 전에 가능

- 한파가 몰아칠 때의 가격상승을 기대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