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농사 관련 웹서핑 중 걸린 것
농촌의 보건의료 인프라 부족
castpoint
2015. 4. 30. 00:00
늙어서 귀농귀촌할 때 최적지가 경기도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농촌 자살 25건 조사결과, 75% "의지할 곳은 병원·보건소가 유일"
60대이상·남성·중증만성질환·저학력·무직자 많아
사과농사지을 게 아니면 기후는 전라남도 남부가 제일 좋고
땅값도 경남, 전남, 강원도의 시골 깡촌이 제일 싸지만
판로를 개척하려면 되도록 수요지인 대도시가 가까운 게 좋고
몸아프면 서울행입니다. 나이들었거나, 늙은 부모님을 모신다면 이것도 중요합니다.
정부가 괜히 원격의료를 격오지부터 시작하겠다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