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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복용자, 여름철 땀 많이 흘리면 혈압 '뚝' 떨어져 위험"

castpoint 2015. 8. 17. 00:00

특히 평소 고혈압약을 처방받아 상용하는 사람들은

여름철 야외작업할 때, 보통사람보다 더 신경써서 수분섭취 꼬박꼬박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로 봐서는 평소 저혈압인 사람들은 당연히 더 조심해야 하는 일입니다.


고혈압약 복용자, 여름철 땀 많이 흘리면 혈압 '뚝' 떨어져 위험

한국경제신문 2015-08-08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 여름철 저혈압 주의보 


그리고 기사 말미에 나오는 이야기.

노인은 기립성 저혈압이 많아 주의. 실신하거나 잠시 몸을 가누지 못해 다치는 사고가 잦음.

그리고, 저혈압이 왔다고 임의로 약을 끊으면 누른 용수철이 되튀듯 혈압이 튀어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

 노인들은 평소 만성질환으로 여러 약물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저혈압에 노출되기 쉽다. 종종 고혈압 환자 중 저혈압 증상이 나타난다고 자의적으로 약을 끊는 경우가 있다. 이때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 위험해질 수 있다. 약물 때문에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다른 약물로 바꾸거나 용량을 줄여 저혈압 증상을 해소할 수 있다.


만약 식사 후 저혈압 증상이 있으면 밥을 소식해 나눠 먹을 것.


저혈압이건 고혈압이건 기립성이건 아니건, 일단 몸이 혈액량을 조절하는 데 어려워한다면 그건 한 번 쯤은 병원에 가볼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