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기사입니다.
농민이 아니면 이런 건 잘 몰라요. 풀숲에서 병이 옮는단 생각을 못했는데, 만만한 게 어디 있겠어요..
기껏해야 산모기나 쐐기, 그리고 두드러기 정도 생각했습니다만.
쓰스가무시도 있고 유행성 출혈열도 있고..
쓰쓰가무시증은 들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 1~3주의 잠복기 후 감기 증세를 보이다가 기관지염, 폐렴, 심근염, 수막염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 질병관리본부
50대 이상이 환자의 8할 정도라는데, 이건 고령층이 특히 취약하다기보다 농민이 고령층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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