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재료로 쓰기

쿠칭/ 자바 티

자바티(Java Tea)에 관해 검색해보다 알게 된 것.

홍차도 있지만


자바티란 별명이 붙은 이런 풀종류도 있다고.

머머 쿠칭이라고 부르고, 이렇게 물을 우려내 먹는 허브 종류가 저 지방에 몇 가지 있는 모양이다.

http://sjaeman.blog.me/155262864

이건 찻잎을 쓰는 홍차는 아니지만, 나름 건강차로 효능이 있다고 해서 먹는다고 한다.




※ 봄철 정리를 하다 찬장 구석에서

인쇄된 연도가 몇 년은 족히 지난, 뜯지 않은 자바 티 상자와 보이차(?) 깡통을 찾아냈다.

하나 개봉해보니 이상없는 것 같아서 보리차대신 끓여먹는 중.

냉장고에는 뜯어모아 말린 들국화꽃도 있고 동생녀석 냉장고에는 지함통에 든 안 뜯은 국화차도 설록차도 있고..

참 나, 이런 걸 모아두고는 왜 보리차, 결명자차만 끓이고 커피만 마시는지..



2014.11. 추가.

자바티는 열대산이라 거기 맞춰져 있는지, 웬지 상용하면 몸이 차지는 느낌이다. 요즘 날이 추워 이건 잠시 넣어둔다.

보이차는 나는 괜찮다. 발효차라 그런가.. ㅎㅎ 유통기한은 많이 지났지만 따보니 잘 말라 있어서 꺼릴 것은 없어보인다.


'음식재료로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줏빛 순무 물김치  (0) 2016.11.11
씀바귀, 민들레, 쑥 등  (0) 2014.03.19
두부만들기  (0)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