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왔는데, 주말에 부모님께서 텃밭에 고추 아삭이와 일반 각 10포기, 방울토마토, 가지를 심으셨습니다.
마침 집에 없었는데, 그새 해놓으셨네요.
고구마 순도 팔았는데 한 단에 7천 원 달라 하더라고.. 이제 5월되면 오르겠지요.
딱 그 때 심으면 좋기는 했지만 저도 없었고, 월요일까지 내내 비가 왔는 지라 결국은 그리 됐습니다.
※ 고추는 작년에 탄저병걸린 데 말고 다른 데로.
올 봄에 심은 쑥갓과 상추가 자라서 드셨다네요. ^^
도라지와 부추 텃밭은 한 달 넘게 안 가봤는데, 이거 참.. 내주말에는 꼭 가야겠습니다. 더 놔두면 잡초 속에서 다 녹아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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