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에 두었던 천사나팔 두 뿌리를 꺼내 심었고,
새끼파초뿌리 잘라낸 것을 심었습니다.
큰 파초는 보온재로 꽁꽁 둘러 방한해두었는데 안 죽었더군요. 그래서 새끼파초가 잘 살면 올해 정원은 파초가 두 그루가 됩니다. ^^
지금 정원에는, 앵두가 커가고, 모과꽃이 졌으며, 봄꽃이 만발합니다.
나리가 한 척 정도는 컸고, 다른 풀도 많이 자랐고 꽃도 많이 피었네요. 오월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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