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농민 인터뷰
양파값, 작년의 1/4 수준으로 하락…대책 절실
노컷뉴스 | 입력 2014.07.08
호남의 양파 주산지 무안에서 20kg원망에 4천원까지 떨어져버린 양파.
(작년에는 산지에서 1.4~1.6만원)
- 기후변화로 양파재배에 좋은 지역이 확 늘어났고 많이 지었다.
- 중국산 수입이 크게 늘었다.
"20kg에 산지 기준 최소 1만원은 나와야"
"인건비만 한 망에 3천원은 들어"
소매시장에 직접 내다 팔아봤는데 차량 운임도 안 나왔다고.
인터뷰한 농민은 무안군에서 양파를 6천 평( 300평이 10a 니까, 200a = 2ha)짓는 농가인데 빚이 1.5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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