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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이야기/텃밭 이야기 16

다음 달에는 고구마, 고추, 토마토를 심어야 하는데.

아래 내용은 농진청 주간농사정보 17호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토마토는 아직 말이 없습니다.


고구마

  • 고구마 묘는 먼저 자란 것부터 3~4회에 걸쳐 잘라 심음. 묘를 자르는 시기는 비가 올 경우 밭에 심기 전날이나 당일이 좋으며 심을 준비가 안 되었거나 심을 조건이 안 맞을 경우에는 서늘한 음지에다 3~5일 정도 보관해 두었다가 심는 것이 좋음
옥수수
  • 심는 거리는 60x25㎝로 심을 경우 6,600본/10a이 심어지며 심는 거리 및 심는 포기 수는 품종에 따라 다름


고추

  • (아주심기) 깊게 심으면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 활착이 늦고, 얕으면 뿌리가 땅 표면에 모여 건조해를 받기 쉬우므로 육묘상 깊이로 심음
  • (정식간격) 좁으면 초기수량은 많으나, 생육 후기에 무성하여 관리에 어려움, 면적과 주수가 같을 때에는 이랑사이를 넓게 하고 포기사이를 좁게 하는 것이 통풍이나 수확 등 작업관리에 유리함 


기타.

터널재배라도 할 게 아니라면 늦서리를 피해 심을 것.

무, 배추 종류는 봄철 10도 정도의 저온에 노출되면 꽃대가 나옴.


그 다음이 원예. 선인장, 장미, 국화 등.

특용작물로 인삼, 오미자, 버섯얘기도 나오고 그 다음은 축산.



아래는 충청도 중기 예보. 출처는 기상청. 평균기온 15도 내외에, 내주 중에 살짝 기별하고 비가 없는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