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기온 내려가는 게 본격적입니다.
저희 텃밭은 검은 비닐 멀칭이 되어 있어 그래도 기온에 좀 덜 민감할 것 같지만
조금 남은 것 일요일(20일)에 마저 캐야겠습니다.
11월에 접어들면 서리가 내릴 테고
그러면 야콘과 돼지감자를 캐고, 슬슬 화초를 집안에 들여다놓을 준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 야콘은 첫서리맞은 뒤에 캔다는 얘기도 있고 그 전에 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텃밭이야 전문농사짓는 분들하고는 다르니까요. 어쨌든 고구마보다는 후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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