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라 하니 우리 나라 토종은 아닌 것 같네요.
화분에 심어놓은 녀석인데, 잘 커요. 이파리는 얼핏 봐선 허브 비슷합니다만. 안 따먹게 조심해야겠습니다.
이 꽃은 재미있는 게, 수국하고 비슷한 성질이 있습니다.
이렇게 뭉쳐 피면서
시간이 지나며 꽃색이 바뀝니다.
구글 이미지검색 좋네요. 이름을 바로 알아냈습니다. 올라온 사진을 보니, 원래 꽃이 다양하고 또 저희 집 꽃처럼 흰 색에서 노랑, 주황, 빨강으로 가는 것 뿐 아니라 그냥 흰 색으로 만발하거나,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파랑색으로 가는 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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