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가끔 어머니께서, 동네 공공기관 앞에 심긴 파초에서
꽃같은 게 판다 하시더니,
기후혼난화(지구온난화)로 청주에서는 바나나도 여는군요. 대단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19/0200000000AKR20150819068300064.HTML?input=feed_daum
참, 서울도 그루터기 자르고 잘 덮어주면 파초가 겨울을 나기도 하더군요.
세상 참 많이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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