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하다가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글을 하나 찾았습니다.
http://blog.hani.co.kr/kshong25/26765
어.. 올해는 아버지께서 다 심으셨는데, 두둑이 다 낮았는데..
그러고 보니 작년에 내가 심은 데는 두둑이 높았고, 아버지께서 심은 데는 두둑이 낮았고,
내가 심은 곳이 더 크게 열었는데.. 설마,, 이런 ^^a
운동 겸 재미로 하시는 텃밭이라 다 심고 보름이 넘게 지난 지금 와서 괜히 이래라 저래라 하기도 그렇네요. 번거롭고 또 남시키는 대로 하면 재미가 없죠. ㅎㅎ
하려고 들면 뽑아 다시 골타고 심을 수도 있겠지만, 올해는 그냥 두고 보렵니다. ㅎㅎ 가을이 기대됩니다. :) 잘 되면 머 그래도 잘 되는 거고, 안 되면 내년에 잘 심죠.
'텃밭 이야기 > 텃밭 이야기 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이 가뭅니다. / 기상청 사이트 유감 (0) | 2015.05.29 |
---|---|
오늘 밤에 비가 좀 많이 온다고 합니다. (0) | 2015.05.11 |
비가 온다니 오늘 고구마순값이 폭등 (0) | 2015.05.02 |
비가 촉촉하게 옵니다. (0) | 2015.04.29 |
비도 좀 왔고, 쑥쑥 커갈 때입니다. (0) | 2015.04.20 |
부추 수확 (0) | 2015.04.16 |
이달 들어 서울과 대전 기온과 강수량 (0) | 2015.04.08 |
4월초까지의 날씨: 완연한 봄입니다. (0) | 2015.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