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는 조금씩 오래 내린다더니 양도 감질날 정도는 아니네요. 촉촉하게 젖을 정도는 됩니다.
밤새 빗소리 잘 들었습니다. ^^
텃밭에 있는 것/ 모종 몇 포기씩 심은 것:
부추, 야콘, 재래호박
상추, 고추(아삭이, 매운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단호박
* 씨가 잘 안 났는 지, 올해는 상추와 쑥갓 씨를 안 뿌리고 상추 모종을 심으셨다고 합니다.
열무는 덜 큰 것을 먹고 정리했고,
이제 고구마가 남았습니다.
이미 시장에는 순을 팝니다.
5월 중에 고구마를 심어주어야겠습니다.
초에 심을 지, 석가탄신일 전에 심을 지.. 날을 잡아야겠네요.
'텃밭 이야기 > 텃밭 이야기 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도 타는데 올여름 가뭄이 심할 것이라는 예상 (0) | 2015.06.04 |
---|---|
날이 가뭅니다. / 기상청 사이트 유감 (0) | 2015.05.29 |
오늘 밤에 비가 좀 많이 온다고 합니다. (0) | 2015.05.11 |
비가 온다니 오늘 고구마순값이 폭등 (0) | 2015.05.02 |
야콘은 밭고랑을 만들 때 두둑을 높이 해야 잘 된다? (0) | 2015.04.21 |
비도 좀 왔고, 쑥쑥 커갈 때입니다. (0) | 2015.04.20 |
부추 수확 (0) | 2015.04.16 |
이달 들어 서울과 대전 기온과 강수량 (0) | 2015.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