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군요. 장에 밤고구마 순 한 단 값이 만 원입니다. -0-
호박고구마는 그나마 칠 천 원.
비온다고 삼천원 더 받는대요. 아침에 나와 순팔고 가는 노점들이 매년 이런 식입니다.
요즘은 날도 더운데 순값이 이러면 걍 오 월 말에 심어버릴까도 생각하고 있네요.
전문 농사꾼은 착착 순서대로 돌려짓기를 해야 하니 미루지 못하지만 우리같은 텃밭이야 한 달 늦어도 순만 살 수 있으면 별 상관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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