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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가는 작물

무화과

요즘 울산에서 비닐온실로 하고 재배하고 또 어디는 노지재배하는 걸 TV에서 봤다.


무화과 나무는 서울은 못 봤지만(석류나무는 봤다) 경기 남부 정도만 돼도 정원수로 심은 걸 봤다.


어느 소셜공구사이트에 올라온 걸 보니 kg당 1만원 남짓에 팔리기도 하는 모양.


이것도 크기별 품질별로 다 다르게 받겠지만.



무화과 자체는 예전에는 생과는 재래시장에서 볼 수 있었고

반건조, 건조무화과가 술안주로 유통됐는데, 이건 수입산이 대종이었다.

석류도 마찬가지. 석류 생과는 국산은 재래시장에서나 가끔 보고

어른 주먹만한 건 이란산이 많았다가 FTA이후로는 미국산이 많다.

석류는 말리지는 않지만 농축액으로도 수입된다. 주로 석류식초, 액기스 등에 사용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