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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잦은 가을 날씨로 피해보는 농사

연합뉴스 기사인데, 많은 내용이 들어있어서 요약해봅니다.

'가을단비에 아픈 농심'…귤 썩고, 마늘 파종도 못하고

연합뉴스 | 2015/11/24 06:01


예년보다 약간 따뜻한 늦가을, 그리고 예년보다 많은 비.

  • 가림막쳐서 건조하던 곶감.. 다습한 날씨에 썩어 피해 막대함.
  • 수확기 사과.. 열과현상, 낙과
  • 제주 감귤.. 비맞으면 껍질이 부풀고, 나무에서 부패 시작하고 안 상해도 맛이 나빠짐. 수확 지연, 수확물도 쉽게 썩음.
  • 마늘파종, 콩수확을 못하고 있음. 마늘은 겨울오기 전에 파종못하면 끝. 콩은 비때문에 싹이 틈
  • 습도조절시설없이 농가에서 보관하던 농작물의 부패 및 싹트는 문제
  • 사료용 볕짚이 썩음
  • 겨울나기 농작물이 웃자라고 있음. 겨울들어가면 동해.
  • 배추에 빗물이 스며 상함
  • 월동시금치는 누렇게 변함
  • 시설하우스도 땅에서 습기가 올라오니 병해충이 많아짐.
  • 보리는 논에 물이 많아 동해를 입을 수 있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