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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 그 외 스크랩/야외작업 건강

NASA, 지구 각 지역의 공기질 (질소산화물 기준)

농사와 바로 상관이 있을 지 없을 지는 글쎄요.. 하지만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날은 야외작업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오늘 뉴스를 보니,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이 약간 늘어난다고. 원리는, 미세먼지는 허파꽈리에서 방어가 안 되고 혈액으로 스며들어가는데 그러면 이게 혈전을 일으키고 심장 혈관을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이 글은 질소산화물 기준이지만서도.. 질소산화물은 디젤엔진의 연소 부산물로 잘 알려져 있죠.

그런데, 유럽 대도시와 한국 중국에 질소산화물이 저렇게 많고, 미국은 거의 아닌 걸 보면.. 정말 자동차가 큰 역할을 한 걸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대기중 질소산화물의 1/3 정도는 자동차라고 합니다.


링크

http://www.nasa.gov/press-release/new-nasa-satellite-maps-show-human-fingerprint-on-global-air-quality


NASA 사이트

https://airquality.gsfc.nasa.gov/



http://svs.gsfc.nasa.gov/12094

다운로드 링크는 고화질 버전.


 그건 그렇고, 저 그림을 보고

전세계가 아직은 공기가 깨끗하구나.. 이런 생각을 했고,

우리 자손들은 인구밀도가 낮은 나라를 골라 외국가야겠구나..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질소산화물을 잘 포집하는 식물이나, 대기 중 질소산화물 농도가 높으면 재배하기 좋은 식물은 뭐가 있을까요?

궁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