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가 수확철이 이른 품종은 남부지방에선 4월 초순을 전후해 나온다고 어디서 읽은 것 같은데,
햇양파를 시장에서 봤네요. 살 게 아니라 값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만 반가웠습니다.
양파가 고혈압에 참 좋은데, 지난 겨울에는 국산 양파값이 많이 올랐고 중국양파값마저 비쌌죠. 중국산까지 사먹을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만.
올해는 양파가 폭등도 폭락도 없이 무난하게 지나가기를 바라봅니다.
※ 봄이라 채소값은 내림세인데, 무값은 올랐더군요. 저장무가 떨어질 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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