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농사 잘 되게 30도가 돼도 넘어도 상관없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잠 좀 자고 한숨 돌릴 수 있게 20도를 해주면 정말 살기 좋죠.
사철 이랬으면 합니다. :)
부모님께서도 만족, 저도 만족, 텃밭 풀도 만족.
비가 푹 왔습니다. 월요일에 조금 더 오고 만다네요.
앞으로 구월 상순까지는 비가 안 되도 충분하겠습니다.
욕심같아서는, 추석이 오기 며칠 전에 한 번 50~100mm정도 하루 종일 얌전한 비가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여름철 전기료 콩알만큼 할인해주는 것도 저희 집은 검침일때문에 8월 더위가 한창일 때 끝나버렸는데, 다행이 날이 선선해서 지난 태풍 전부터는 에어컨 필요없었습니다.
이대로 가을이 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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