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봄가뭄을 텃밭이 버티기가 좀 나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물은 줘야 해요. 물안주면 자라지도 않고 맛이 써집니다.
고구마는 저번에 잘못 심어서(심은 다음에 기온이 8도 아래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한 단 더 심었습니다. 이만큼 했으니, 순값과 품이 아까워서라도 물 잘 주고 관리 잘 해야겠습니다. 올해는 고구마비료도 웃거름이라도 줘야지!
한 주의 시작입니다. 손바닥만한 텃밭이라도 있으니, 컨디션을 잡는 데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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