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밑거름을 주지 않아 많이 잘고 양이 줄었습니다.
고구마순은 따로 따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해놓은 마른 걸 거의 먹지 못해서.. 일일이 껍질벗기는 건 귀찮고.. 날이 저물어 시간도 없었고 모기도 달려들고.. 그랬습니다.
고구마는 모두 60kg대 중간 정도?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뿌리까지 박박 긁어 그 정도입니다. :)
순무와 배추는 솎아낸 것으로 어머니께서 겉절이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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