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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농사 관련 웹서핑 중 걸린 것

농촌의 보건의료 인프라 부족

늙어서 귀농귀촌할 때 최적지가 경기도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농촌 자살 25건 조사결과, 75% "의지할 곳은 병원·보건소가 유일" 

60대이상·남성·중증만성질환·저학력·무직자 많아


사과농사지을 게 아니면 기후는 전라남도 남부가 제일 좋고

땅값도 경남, 전남, 강원도의 시골 깡촌이 제일 싸지만


판로를 개척하려면 되도록 수요지인 대도시가 가까운 게 좋고

몸아프면 서울행입니다. 나이들었거나, 늙은 부모님을 모신다면 이것도 중요합니다.

정부가 괜히 원격의료를 격오지부터 시작하겠다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