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었다, 이파리쪽에서 벗겨나가면 잘 된다고 합니다.
http://mamanim.tistory.com/1293
가을에 고구마수확할 때, 고구마순도 할 거라면 되도록 껍질을 벗기는 게 좋습니다.
껍질째 음식을 해도 먹을 수는 있지만 손이 덜 가요.
토란도 집에서 퇴비를 안 하고 키웠을 때는 토란줄기가 잘아서 껍질을 안 벗기고 말리거나 얼리기도 했는데,
마찬가지로 육개장에 넣으면 좀 질깁니다.
그러고 보면, 내년에는 토란과 생강을 좀 심어봐야겠네요. 손이 안 가는 작물이니.. 어디서 구해야 하나..
마늘과 양파는 손이 많이 간다고 하고..
귀찮더라도 시간과 정성을 들여 벗겨 두면 당연히 더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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