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사는 동네의 오일장과 동네 독립마트 전단, SSM 전단, 그리고 오픈마켓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실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쌀값은 대북지원했다고 뉴스 크게 나니 유통가도 5천원에서 1만원 정도 올랐고, 1
마늘값도 재고가 소진돼가는지 재고기준 10~20%, 햇마늘기준 약간 올랐습니다.
양파값도 오픈마켓 평균가 기준으로 저번주에 바닥찍은 느낌인 걸 보면 정부 수매가 있었거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2.
위 글을 쓰고 며칠 후.
쌀값은 제일 싼 것도 5만원대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지만,
양파값은 아, 정말 눈물나겠어요. 지난 주 고지하고 오늘 저희 아파트에 와서 팔았는데 20kg 한 망에 1만원도 안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두 망 사놓으셨더군요. 동네의 건강원 할아버지는 승합차에 한 차를 실어가셨더고..
깐마늘도 kg에 6천원내외니 평소보다는 약간 내려와 있습니다.
※ 어제 본 뉴스에, 양파값이 중국산보다 싸져서 중국산 수입이 급감했다고 하더군요.
- 나중에 정부에서는, 정부는 시장에서 매수하지 않았고 계절적 요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래도 오른 건 오른 것이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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