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는 몇 포대.
호박구덩이용으로 샀고 또, 고구마밭용으로 뿌렸다. 이게.. 어떨 지 모르겠다.
전에도 적었다시피 작년에는 우리 텃밭치고는 많이 나왔지만 계산해보니 일반 농사꾼 소출의 반도 안 되는 양이었다.
퇴비를 안 주고 근처 산에서 부엽토를 긁어다 쳤고, 봄가뭄에 많이 탔고 여기 저기 말라죽어 비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퇴비를 주니 어떻게 될 지.
복합비료도 한 포대.
둘 다 농사짓는 이웃이 농협에 신청할 때 부탁해서 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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