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기사긴 한데, 관련 이야기를 찾을 때 실마리가 되도록 메모해둡니다.
전남도의 천일염은 코셔 인증(유대인용 음식 인증)을 받았고
요즘은 많은 업체들이 할랄 인증(이슬람교도용 음식 인증)을 받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국내 무슬림 인구는 적지만 외국인 노동자는 늘고 있고, 한류를 바탕으로 식자재를 많은 나라에 수출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음식 맛없다는 영국조차 식품수출 대국입니다. 잘 해내면 좋은 것이지 지레 어렵게 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무슬림 이해 없이 할랄 인증 획득해 봐야 한계”
워간조선 2015.8
글 : 鄭蕙然 月刊朝鮮 기자
⊙ 대상 청정원, CJ제일제당 2000년대 중반부터 할랄 인증 받아
⊙ 비이슬람 국가인 우리나라가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에 대해… ‘글쎄’
⊙ 농축산부 계획안대로라면 돈 들어갈 곳 수두룩… “식품산업 정책의 연속선상일 뿐”(농축산부)
⊙ 정밀한 후속대책 없으면 ‘한식의 세계화’처럼 용두사미 될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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