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조건이 붙습니다.
- 라이프사이클: 자녀비용 지출없음. 부부만.
- 자금: 귀촌할 곳에 집짓고 자급할 땅살 돈은 있어야 하고, 도시에 월 120만원 임대료 나올 부동산 또는 그에 상당하는 연금 수입이 있어야 함.
가정을 꾸려나가려고 귀농귀촌하는 보다 젊은 연령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케이스는 아닙니다.
자식 출가시키고 나고 노후를 위해 총 4-5억 정도 재산을 남긴 상태에서 은퇴생활을 노리는 오십대 이상 직장인을 위한 기사.
하지만 지출부분은 참고할 만 하겠다 싶어서 인용합니다:
- 2인 생활 (기사 속에서는 여동생과 작가)
- 건강보험료 15만원
- 여동생 45만원: 식비, 생활용품 등 집안살림
- 김 소장 60만원: 15만원은 공과금(상수도, 전기, 인터넷, 휴대폰 등), 난방, 자동차, 명절차례, 경조사비, 용돈이 45만원
- 기름값은 화목을 쓰는지 아껴서 월 5만원
- 자동차 유지비(연간 유지비의 월할)가 월 15만원이라 크고, 경조사비는 예측불가능.
* 세금관계와 몇 가지 생각가는 다른 건 사생활이라 생각했는지 나오지 않았네요. 하지만 당연히 지출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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