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년에는 팥값이 3배로 올라서, 가공용으로 국산판을 쓰지 못했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값도 값이지만 공장에서 쓸 만한 양을 수배할 수 없었다고..
올해는 팥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국산은 수입산의 3배 정도는 되는군요.
동지라 팥죽을 말씀하시길래.. 일단 들어오는 길에 단팥호빵은 사놨습니다만 ^^
단팥죽은 팥을 삶아 갈아서 찹쌀넣고 죽쑤면 될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팥을 몇 시간 불려 몇 시간 삶은 다음 껍질을 분리하고 남은 앙금으로 끓이는 게 정석.
그 사이에 시간이 있으면 새알도 만들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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